01 / ABOUT THE PLACE
이곳에 대해 알아보기
아카사카의 한 빌딩 지하에 자리한 Bar KaPilina는 차분한 목조 카운터 위로 병들이 가지런히 늘어선 바다. 밤 21:00부터 다음 날 아침 5:30까지 문을 열어, 식사를 마친 뒤 들르는 2차 자리나 아쉬움이 남는 늦은 밤에 한잔 더 기울이기 좋은 영업시간대를 갖추고 있다.
진열장을 채운 주류 중에서도 특히 두터운 구성을 자랑하는 것은 위스키 라인업이다. 안내된 메뉴 목록에는 라프로익 10년이나 아드벡 10년처럼 스모키한 아일라 몰트부터 화사한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맥캘란 12년까지 두루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요이치, 미야기쿄, 다케쓰루, 지타를 비롯해 지치부의 이치로스 몰트 등 일본산 위스키도 포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비교해 가며 마시는 재미가 있다.
위스키 외에도 기분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칵테일과 맥주가 준비되어 있어 편안한 대화 속에 술을 즐기기 좋다. 매장 안에는 다트 머신과 가라오케가 갖춰져 있어, 일행과 어울려 게임을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싶은 밤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결제는 신용카드뿐 아니라 PayPay도 가능해 정산이 간편하다. 혼자 불쑥 들러 조용히 한잔 마시기에도 좋고, 편안한 사람들과 밤늦도록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알맞은 곳이다.







